유쾌하기로 소문난 스케이트보드 매거진 젠켐(Jenkem). 그간 구찌(Gucci) 로퍼, 나이키(Nike)의 슬라이드를 신고 스케이팅을 하는 “Can It Skate?”, 스케이트보더가 선정한 음악으로 믹스를 선보이는 젠켐 믹스 시리즈 등 여러 가지 흥미로운 콘텐츠를 선보인 젠켐 매거진이 드디어 자사의 첫 인쇄물을 출간했다. 스케이터와의 인터뷰는 물론, 스케이트보딩 사진과 만화 등 오직 젠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흥미로운 내용으로 가득 차있다. 여타 잡지에 수두룩하게 실리는 광고 페이지 따윈 찾아볼 수 없다.
책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 무려 224페이지에 달하는 꽉 찬 내용, 양장으로 이루어진 제본 역시 첫 발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은 준비를 거쳤다. 현재 별도의 웹사이트를 통해 프리오더를 받고 있으며 오는 8월 8일 일괄배송할 예정이다. 가격은 29.95달러, 프리오더 주문 시 젠켐 핀과 스티커팩을 함께 제공한다. 젠켐 매거진의 새로운 도약을 직접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