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하트 WIP(Cahartt WIP)가 자사 스케이트보드팀의 한 해를 담은 책 ‘스케이트보딩 애뉴얼(A Skateboarding Annual 3)’을 출간했다.
재작년 6월 첫 발간을 시작해 1년에 한 권씩 어느덧 세 번째다. 스케이트보딩 애뉴얼 3는 단순한 아카이빙을 넘어 하나의 세계관을 가지고 스케이트보드 문화를 바라보는 책이라는 것이 칼하트 WIP의 설명. 작년 4월 사진작가 펩 킴(Pep Kim)의 사진전, ‘Rose Is The Apple Of My Eye’와 더불어 서울 투어를 진행한 칼하트 WIP 스케이트보딩 팀의 모습과 사진작가 흐스므(Aston Husumu Hwang), 백승우(Seung Woo Back)의 사진이 함께 실려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그 내용은 칼하트 WIP의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직접 확인해볼 것.
‘A Skateboarding Annual 3’는 칼하트 WIP 오프라인·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