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일렉트로닉 뮤지션 씨피카(CIFIKA)가 발렌티노(Valentino)와 보일러 룸(BOILER ROOM)과의 협업을 통해 온라인 공연을 펼친다. 이번 협업 프로젝트 무대에 서게 될 뮤지션은 단 두 명으로, 씨피카와 미국 출신 아티스트 비아(Bia)가 각각 서울과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성 넘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로나 19(COVID19)로 관중들을 만날 기회가 크게 줄어든 지금, 이번 프로젝트는 아티스트와 팬들 모두에게 더욱 특별하다. 이번 공연에 대해 씨피카는 “아티스트로써 다시 공연하고 사람들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꿈만 같다”라고 말하며, 시청하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씨피카는 바로 오늘, 12월 22일 오후 9시부터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는 물론이거니와, 그녀가 착용할 발렌티노의 다이어리 컬렉션(Diary Collection)을 살펴보는 것 역시 무대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될 것.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보일러 룸의 웹사이트를 직접 방문해보자.
BOILER ROOM 공식 웹사이트
BOILER ROOM 공식 유튜브 계정
이미지 출처 | BOILER R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