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콘텐츠 에이전시 악수 에이전시(AXOO agency)는 현재 국내외의 다양한 아티스트와 대중 간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다양한 전시회의 기획,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의 연장선으로 오는 2월 6일에서 7일까지 양일간 잠원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신사장’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그룹 전시회로 국내와 해외, 총 13인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13인의 아트스트로는 제바(XEVA), 엘캣(EL.CAT), 제이씨(JAYCY), 아방(ABANG), 레어버스(RAREBIRTH), 호로로(HORORO), 다요(DDAYO), 김병관, 김정윤, 히수킴(HEESOOKIM), 유리 우시나우(YURY USTSINAU), 샤오룽 첸(HSIAO-RON CHENG) , 오우빅스(OWVBICS)로, 스트리트 아트를 비롯해 파인 아트, 일러스트레이션, 디지털 아트 등 서로 다른 분야의 아티스트와 작품을 한 장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The Present’라는 키워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13인의 아티스트가 서 있는 ‘현재’에 대한 이야기다. 아티스트의 철학, 가치, 작업방식까지 모두 방향은 다르지만, 현재 어떠한 지점에 서있는가에 대한 반영이다.
오프닝은 1층 카페와 2~3층 전시장으로 나뉜다. 1층 카페 공간에서는 악수의 브랜드 전시가 진행된다. 앱솔루트(ABSOLUT)의 후원으로 주류가 제공되며, 악수의 커버 아트워크로 발간되는 돈 패닉 매거진(Don’t Panic Magazine)의 2월호가 비치된다. 2~3층 전시장에서는 디제잉 팀의 음악과 함께 메인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악수의 MD 상품과 럭키 드로우 행사 또한 준비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입장 가능한 무료전시이며, 오프닝은 2월 6일(금)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XOO Agency의 공식 웹사이트 (http://axooagenc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