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파리에서 시작된 EDM 레이블 브로맨스(Bromance)의 소속 뮤지션이자 대표인 Brodinski가 발표한 첫 정규 앨범 [Brava]는 2015년 현재 EDM 신에서 가장 주목 받은 앨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트랩과 테크노 사운드의 결합으로 자신만의 색을 만들어낸 이 뮤지션의 투어 ‘Brava Tour’가 이번 주 목요일 4월 30일 서울에 상륙한다. 지난주 코첼라(Coachella) 페스티벌 에프터 파티에서 칸예 웨스트의 난입 등 공연을 불바다로 만들었던 브로맨스 레코드의 음악을 느낄 수 있는 기회다. 일본에서 활약 중인 DJ Jommy와 서울의 데드앤드 소속 DJ Kingmck이 함께 플레이하는 백투백 공연 역시 준비되어 있으니 이날 하루를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