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코로나 팬데믹과 록다운 시기 동안 우후죽순 생겨난 서울의 음악 베뉴들. 덕분에 현재는 다양한 형태의 음악 베뉴와 각색의 이벤트도 늘어난 추세다. 이에 베뉴와 음악 이벤트를 통합하여 개인 취향대로 큐레이팅하는 애플리케이션 ‘하보(HABO)’가 출시했다. 또한 하보는 이태원의 언더그라운드 베뉴 10곳과 함께하는 캠페인 ‘Spotlight Itaewon Up‘도 진행한다.
해당 캠페인은 다소 침체된 현재의 이태원을 다시 함께 비추어나가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캠페인. 다가오는 설 연휴 동안 이태원 일대의 음악 베뉴인 엣지(Atdge), 콘크리트바(ConcreteBar), 베톤부르트(BetonBurt), 통로(Tongro), 볼노스트(Volnost), 쉘터(Shelter), 터널(Tunnel), 코끼리(Kockiri), 쿤스타쉬(Kunstash), 파우스트(Faust), 탄즈바(Tanz Bar)와 함께한다. 하보 앱을 다운로드 혹은 하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후 언급된 베뉴를 방문하면 라이터 굿즈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하보는 해당 캠페인 후에도 음악 베뉴 소개 플랫폼으로서 음악 베뉴들을 소개함과 더불어 분기별 이벤트와 다양한 행사를 지속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베뉴 취재를 통해 베뉴의 스토리를 조명하고 언더그라운드 음악 문화를 끊임없이 알릴 예정이다.
일시 | 2023년 1월 21일(토)~23일(월)
장소 | 엣지(Atdge), 콘크리트바(ConcreteBar), 베톤부르트(BetonBurt), 통로(Tongro), 볼노스트(Volnost), 쉘터(Shelter), 터널(Tunnel), 코끼리(Kockiri), 쿤스타쉬(Kunstash), 파우스트(Faust), 탄즈바(Tanz B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