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S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라이브사운드 모임, ‘Chasmal glass – 깨질 수 없는 소리의 공간’

매번 기상천외한 콘셉트의 이벤트로 을지로에 문화의 활력을 불어넣는 ACS가 이번에는 특별한 라이브사운드 모임, ‘Chasmal Glass – 깨질 수 없는 소리의 공간’으로 돌아왔다.

오는 24일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독특한 사운드 조립으로 꾸준히 명성을 쌓아온 쾅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사이키델릭 신(Scene)에 새롭게 등장한 봉제인간, 음악과 영상을 활용해 유쾌한 소통 방식을 선보이는 김윤기, ACS에서 그간 헤비메탈 스크리모를 이끌어온 K특급모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첫 라이브 공연을 펼칠 약한마음과 첫 앨범 트랙을 라이브로 공개할 영몽까지. 조금 더 아날로그하고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소리의 조합이 금요일 밤을 채울 예정이다. 

이벤트 제목 ‘Chasmal Glass ‘처럼 깊고 깊은 유리는 보이지 않지만 소리가 되어 관객들 사이를 가득 채울 것.

ACS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행사 정보

일시 | 2023년 2월 24일(금)
장소 | 서울 중구 수표로6길 10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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