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수제 맥주 브랜드 구스아일랜드(Goose Island)가 시카고 정통 재즈와 최고급 수제 맥주를 한데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미국 시카고를 대표하는 1세대 크래프트 브루어리 구스아일랜드는 재즈와 맥주, 음식 등 구스아일랜드의 본고장인 시카고를 대표하는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올 댓 시카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에서는 오는 4월 1일 ‘올 댓 시카고 오프닝 나이트’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국내외 유명 재즈 아티스트의 공연으로 채워지는 ‘GOOSE JAZZY NIGHT’를 진행한다.
4월 1일 오후 5시부터 시작하는 ‘올 댓 시카고 오프닝 나이트’는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 2층을 프라이빗한 재즈 라운지 형태로 꾸며 재즈 앙상블의 퀄리티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시카고 재즈에서 얻은 영감으로 새롭게 런칭한 수제 맥주 ‘구스 재즈 아일랜드’를 포함, 11종의 맥주와 페어링 메뉴를 함께 제공한다. 캐주얼한 재즈 펍으로 조성한 1층에서는 어쿠스틱 밴드 등의 공연을 진행한다고. 이번 ‘올 댓 시카고 오프닝 나이트’에서는 ‘쏘왓놀라 밴드’와 ‘전용준 트리오’, ‘이동민 트리오’, 마리아 킴, 크리스 바가 등 수준급의 아티스트가 시카고 정통 재즈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본 행사에 맞춰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 또한 정통 수제 맥주와 재즈, 음악 등 시카고의 문화와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장소로 공간을 리뉴얼했다. 특히 2층은 미국식 창고를 모티브로 자유로운 소통과 편안한 분위기를 표방한 ‘구스 개러지(Goose Garage)’ 콘셉트의 차별화한 공간으로 변화했다. 재즈 아티스트를 위한 무대는 물론, 누구나 즐겁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대형 소파, 다양한 높이의 테이블과 의자로 감각적인 느낌의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구스아일랜드 브랜드 매니저는 ‘올 댓 시카고 오프닝 나이트’에서 시카고의 정통 재즈와 수제 맥주를 통해 시카고의 현지 감성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며 “시카고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한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는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시카고의 다채로운 문화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구스아일랜드 ‘올 댓 시카고 오프닝 나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구스아일랜드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oose Island Korea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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