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을지로의 레코드 숍 ‘클리크 레코드(Clique Records)’가 8주년 생일을 맞이하여 파티를 개최한다.

파티 포스터에서 두 개의 큼직한 원이 숫자 ‘8’을 그리는 것처럼, 클리크 레코드의 8살 생일 파티 또한 2회에 걸쳐 진행되며, 해외 스페셜 게스트로 D.K.가 방문하는 등 성대하게 준비됐다. 우선 오는 15일은 이태원 클럽 ‘냐피(Nyapi)’에서, 23일에는 클리크 레코드의 이면인 바 ‘디 엣지(The Edge)’가 파티 장소로 낙점.

냐피에서의 이벤트는 디제이 파티로 모과(Mogwaa), 고담(Go Dam), K.O.P 32 그리고 클리크 레코드의 주인장 Odd J가 로컬 라인업으로 출연, 프랑스 파리의 디제이, 프로듀서 D.K.가 서울을 방문하여 클리크의 8주년을 축하할 예정이다. 또한 D.K.의 여정은 23일 디 엣지로까지 이어져 모과, 모하니(Mohani)와 함께 라이브 셋을 준비한다.

그들의 8주년 생일 파티에 참여가 확실하다면 프리 세일 티켓 구매를 서두르자. 가격은 양일권으로 3만 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23일 디 엣지에서 개최되는 라이브셋의 티켓 가격은 2만 5천 원. 13일 목요일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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