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anie Martines의 첫 내한 공연

2012년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The Voice)”를 통해 데뷔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멜라니 마르티네즈(Melanie Martines)가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 과거의 별명 ‘Cry Baby’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동명의 데뷔 앨범과 타이틀곡이 대중에게 알려진 멜라니는 얼터너티브 팝을 주로 다루는 ‘언더그라운드’ 가수치고는 상당히 ‘오버그라운드’ 적인 음원 성적을 이루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3월 31일 발매된 새 앨범 [PORTALS]의 투어에는 한국 역시 포함됐다. 메인 스트림에 속하지 않은 해외 뮤지션의 첫 내한은 관람객에게도 흔치 않은 경험을 할 기회이기에 늘 설렘을 안겨준다. 멜라니 마르티네즈가 지난 8년 이상의 시간 동안 만들어 온 본인만의 음악적 가치관을 공유하러 가보자. 공연 예매는 예스24(YES24) 공식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Melanie Martines 인스타그램 계정


공연 정보

일시|2024년 1월 21일 (일) 오후 6시
장소|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376, KBS 아레나


이미지 출처|Live Natio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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