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음악가들의 축제 ‘Asian Pop Festival’ 개최 예정

‘아시안 팝 페스티벌(Asian Pop Festival)’이 2024년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된다.

2017년부터 지난 7년간 한국 인디 음악의 성지 홍대 앞에서 매력적인 아시아 음악가들을 소개해 왔던 ‘Asian Pop Stage’ 공연이 파라다이스 문화재단과 함께 지금 아시아 대중음악의 트렌드를 반영하는 뛰어난 음악가들을 소개하는 아시안 팝 페스티벌로 새롭게 태어나게 된 것.

현재 2차 라인업까지 공개되었는데, 그 면면이 아주 화려하다. 일본 사이키델릭 록의 선두주자 사카모토 신타로(Shintaro Sakamoto), 대만 밴드 노 파티 포 차오동(No Party For Cao Dong), 최근 제이팝 열풍의 중심인 음악 그룹 수요일의 캄파넬라(WEDNESDAY CAMPANELLA), 한국계 미국인 음악가 미셸 자우너의 밴드 재패니즈 브렉퍼스트(Japanese Breakfast)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뮤지션이 한자리에 모이며, 김창완밴드, 글렌체크, 놀이도감, 세이수미, 이랑, CHS 등 한국의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밴드 및 뮤지션도 함께한다.

지금 가장 새로운 아시아 음악가들을 소개하는 아시아 음악가들의 축제 ‘아시안 팝 페스티벌’, 뜨거운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페스티벌로 점쳐져 얼리버드 티켓 예매는 빠르게 매진되었다. 그러나 4월 18일 목요일부터 일반티켓 판매를 개시하니 크게 아쉬워하지 말 것.

Asian Pop Festival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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