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뮤지션과 2명의 비주얼 아티스트로 구성된 집단 얼터이고(Alter Ego)가 파리 출신의 하우스/테크노 뮤지션 프렌치 프라이(French Fries)와 함께 4월 8일, 피스틸(Pistil)에서 파티를 연다. 파리의 ClekclekBoom 레이블 소속인 프렌치 프라이는 하우스 기반으로 미니멀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프로듀서. 2014년 공개한 첫 번째 정규 앨범 [Kepler]에 이어 레이블 ClekClekBoom의 컴필레이션 앨범 수록곡 “Got it”에 이르기까지, 시카고 게토 하우스부터 Uk Bass까지 다양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12시 전까지 무료입장이며. 얼터이고의 DJ인 Apachi와 Juneone의 백투백 세션 또한 준비되어 있으니 서울에서 가장 세련된 하우스를 들려주는 집단 얼터이고와 프렌치 프라이의 만남을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