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브랜드 키츠네(Kitsune)가 비스츠앤네이티브스(Beasts and Natives, 이하 BANA)와 함께 5월 12일 금요일, 한국에서 키츠네 클럽 나이트(Kitsune Club Night)를 개최한다. 이는 ‘키츠네 파리지앵 투어(Kitsune Parisien Tour)’라는 이름으로 진행하는 아시아 투어 파티의 일부로, 키츠네는 서울 외에도 타이베이, 광저우, 홍콩, 상하이까지 아시아 3개국 5개 도시를 순회한다.
이전부터 키츠네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어본 BANA는 이번 파티에서 XXX, 준원(June One)을 비롯한 소속 뮤지션을 라인업에 함께 올렸다. 키츠네 메인 라인업으로 등판할 뮤지션은 호주 출신 프로듀서 영 프랑코(Young Franco)로, 퓨처 훵크, 하우스를 망라하는 시원한 전자음악을 들려줄 예정. 지난주부터 이어진 ‘#오늘밤헨즈클럽’의 열기를 이어가보자.
행사 정보
일시ㅣ2017년 5월 12일 금요일 PM:10:00 ~
장소ㅣThe Henz Club(서울시 마포구 상수동 86-22 B1)
입장료ㅣ2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