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로컬 음악 신(Scene)에서 굵직한 선을 그어나가고 있는 크루 바밍타이거(Balming Tiger)가 오는 10월 20일 이태원에 위치한 클럽 소프(Soap)에서 이들의 첫 번째 레귤러 파티 “Joyful Delivery”를 진행한다. 최근 바밍타이거 크루는 래퍼 오메가 사피엔(Omega Sapien)과 싱어송라이터 소금(Sogumm) 그리고 비트메이커 언싱커블(Unsinkable)을 새로운 맴버로 맞이하여 이들의 음악 세계관을 넓혀가는 중이다. 또 최근 크루의 뮤지션 병언(Byung Un)은 일리네어 레코즈(ILLIONAIRE RECORDS)의 수장 더 콰이엇(The Quiett)의 앨범 [glow forever]에도 참여하며 로컬 힙합 신에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다가올 파티 “Joyful Delivery”에는 바밍타이거 크루 외, 더 콰이엇과 시크릿 게스트, 언더와 오버의 경계를 허물고 주가를 대폭 올리는 중인 하이어 뮤직 레코즈(H1GHR Music)의 그루비 룸(Groovy Room)과 AOMG의 어글리 덕(Ugly Duck)이 디제이로 참여하여 토요일 밤을 책임질 예정이라고 한다.
이에 최근 공개된 오메가 사피엔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빅 마블(Big Marvel)의 새로운 비주얼 확인은 필수겠다. 뮤직비디오와 자세한 행사 정보를 아래에서 확인하여 보자.
일시 │ 2018년 10월 20일 토요일 22:00 ~ 05:00
장소 │ Soap Seoul(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32-3 지하 1층)
입장료 │20,000 KRW + 1 FREE DR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