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DJ 배틀, ‘Red Bull 3Style 2018’ 한국 대표 선발전 개최 @soapseoul

세계 최대 규모의 디제이 배틀, 레드불 쓰리스타일(Red Bull 3Style) 2018 월드파이널이 곧 대만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그렇다면 한국을 대표할 디제이가 빠지면 섭섭하겠다. 때마침 세계를 무대로 퍼포먼스를 펼칠 국내 최고의 배틀 디제이를 가리는 결승전이 이태원 클럽 소프(Soap)에서 열린다.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된 온라인 예선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뽑힌 6명의 진출자, DJ Juice(주병준), DJ Rose(김혜선), DJ Ceval(장세영), DJ Emess(김민지), DJ Redef(구동완), DJ Mongdo(서진우)는 15분 동안 최소 3개의 다른 장르를 믹싱하여 디제잉 스킬을 맘껏 뽐낼 예정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 모든 과정을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심사할 심사위원은 레드불 쓰리스타일 역대 우승자인 ‘DJ Puffy’와 ‘DJ Shintaro’, 그리고 엠넷(Mnet) DJ 서바이벌 프로그램 ‘헤드라이너’의 1회 우승자 ‘DJ Kingmck’이다.

레드불 쓰리스타일은 디제잉 스킬에 초점을 맞춘 경연이다. 대회의 규모 만큼이나 긴장되는 순간과 엄숙한 무드, 환호가 교차할 것. 이 모든 건 6명의 진출자와 심사위원의 몫. 따라서 19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편하게 소프를 찾아가 한국 대표 디제이를 뽑는 과정과 심사위원들의 화려한 디제잉을 즐겨보길.

Red Bull Korea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행사 정보

일시 │ 2018년 11월 22일 목요일 22:00~ 05:00
장소 │ Soap Seoul(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32-3 지하 1층)
입장료 │ 20,000 KRW + 1 Free Drink

RECOMMENDED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