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ming Tiger, 현대카드와 함께하는 ‘Balming Tiger’s Joyful Delivery #4’ 개최

언제나 신선한 결과물을 발표하는 ‘얼터너티브 케이팝 밴드’, 바밍타이거(Balming Tiger)가 자신들의 네 번째 ‘조이풀 딜리버리(Joyful Delivery)’ 파티를 오는 7월 20일 9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개최한다.

바밍타이거는 리더 산얀(Sanyawn), 래퍼 오메가 사피엔(Omega Sapien)과 싱어 소금(Sogumm), 프로듀서 언싱커블(Unsinkable) 디제이 어비스(Abyss), 필르머 잔퀴(Jan’Qui) 와 헨슨(Henson)까지, 모두 일곱 명의 엔터테이너로 구성된 크루다. 이들은 앨범 [Balming Tiger vol.1 : ‘虎媄304’]를 시작으로, 수많은 파티에 참여해 훌륭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국내외 메인스트림과 언더그라운드의 경계를 허물고 관객과 가까이서 호흡하는 자체 파티 브랜드 ‘조이풀 딜리버리’를 전개하고 있다.

현재는 바밍타이거를 포함한 1차 라인업만이 공개됐다. 데뷔 직후 2018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2관왕을 거머쥐며 인디 음악계의 핵으로 떠오른 밴드 새소년의 프론트 퍼슨이자, 얼마 전 솔로 정규 1집을 발매해 그녀의 넓은 스펙트럼을 성공적으로 보여준 So!YoON!(황소윤)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워킨 레코즈(Walkin’ Records)의 프로듀서이자, 힙합과 R&B를 넘어 재즈, 일렉트로닉 등 폭넓은 장르와 빈지노 등의 아티스트를 모두 아우르는 베테랑 작곡가로 명성이 높은 피제이(PEEJAY)가 참여해 디제잉 셋을 보여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흑인 음악 베이스의 듀오 케이블타이(Cabletie)의 보컬 겸 비트메이커, 키보디스트로 활동한 경력의 솔로 뮤지션 ‘wnjn’ 또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아직 모든 라인업이 다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바밍타이거를 비롯해 이미 발표된 라인업만으로도 매우 독창적이며 다채로운 사운드로 가득 찰 것. 그들의 독창성과 에너지를 더 가까운 거리에서 느끼고 싶다면 예매해 보자.



공연 정보

일시 │ 2019년 7월 20일 토요일 오후 9시(Pre-Open 20:30)
장소 │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티켓 가격 │얼리버드 티켓 25,000원(VAT 포함)
관람 등급 │ 미성년자 관람불가
관람 시간 │ 420분

바밍타이거 조이풀 딜리버리 #4 예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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