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전통을 기반으로 올곧은 브랜드 철학과 함께 전개하는 일본의 두 브랜드 백산안경점(Hakusan Megane)와 포터(Porter)가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결합한 협업 아이템을 선보인다. 일본의 장인정신에 따라 견고하게 완성된 러기지 아이템은 UGP(United Glasses Pochette)라는 이름으로 포터의 시그니처 소재인 나일론 소재로 제작되었다. 안경을 중점으로 구성한 가방은 사이즈에 따라 최대 6개의 안경을 수납할 수 있어 여행 시 안경이나 선글라스 보관에 용이하며, 부드럽고 매끄러운 안감 소재로 흠집의 위험에도 안전하게 보관 가능하다.
색상 역시 포터의 메인 컬러인 블랙과 올리브 컬러 두 가지로 전개, 가방 전면 포터 로고와 더불어 백산안경점 로고를 배치해 두 브랜드 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로 보여준다. 안경에 최적화한 러기지 백산안경점 x 포터 UGP는 가로수길에 자리한 백산안경점 스토어에서 26만8천 원의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시간을 내어 방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