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Uniqlo U’의 20 FW 신규 컬렉션이 출시된다.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지난 2016년부터 프랑스의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르메르(Christophe Lemaire)를 유니클로 파리 R&D 센터 아트 디렉터로 임명, 매 시즌 다양한 패션 브랜드에서 활약한 그의 경험과 전문성을 녹여낸 ‘Uniqlo U’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Uniqlo U’는 매일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일상복을 혁신적인 소재를 사용해 현대적인 실루엣으로 재해석한 것이 큰 특징이며, 누구나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간결하고도 세련된 아이템을 제시해 유니클로 라이프웨어(LifeWear) 철학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컬렉션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선보이는 ‘Uniqlo U’ 20 FW 컬렉션은 간결함(Simplicity)의 미학을 우아하고 편안한 감성으로 담아냈다. 깊이 있는 뉴트럴 톤 컬러를 다채롭게 활용하면서도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톤다운 컬러를 더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클래식 아이템을 완성했다. 20 FW 컬렉션 라인업은 남성용 30개, 여성용 32개, 액세서리 4개 제품으로 구성된다.
남성복의 콘셉트는 ‘세련된 따뜻함’으로 수십 년 전의 유로피안 유스컬처와 스트리트 무드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박시한 핏과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클래식 룩, 스포츠웨어 룩이 주를 이룬다. 무채색 계열의 컬러와 조화를 이루는 뉴트럴 색상을 다수 사용, 짙은 오렌지, 보르도 레드와 같은 강렬한 색감으로 짙은 인상을 남긴다.
또한, 코듀로이, 울 블렌드 후리스, 울 저지 등 따스한 질감의 소재를 통해 아늑한 감성을 깊이 있게 표현했다. 코듀로이 소재의 패디드 블루종은 캐주얼한 실루엣과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탁월한 보온성을 갖췄다. 번트 오렌지 컬러와 코듀로이 소재의 질감이 아늑한 감성을 잘 전달한다. 울 블렌드 후리스 재킷은 쌀쌀한 날씨를 대비한 보온성과 함께 모던한 감성을 놓치지 않았다. 여기에 방풍 기능을 더한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하프 코트, 부드러운 기모가 더해진 양면 후리스 셔츠 재킷이 추가된다.
‘디테일과 편안함’을 강조하는 여성복 라인업은 간결한 아름다움을 우선시하는 미니멀리즘에서 영감을 받아 깔끔하고 기능적인 아이템을 바탕으로 모던한 착장을 완성했다. 뉴트럴 톤 색상을 풍부하게 사용한 기본 아이템과 간절기에 활용할 수 있는 의류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러 디테일한 요소를 더해 멋을 더했다. 매니쉬한 감성을 표현하면서도 신체에 딱 떨어지는 핏의 스트레이트 실루엣이 일품이며, 정제된 뉴트럴 톤 컬러의 셋업 재킷에 팬츠를 매치하여 심플함을 강조할 수 있다.
더불어, 새틴과 비스코스 등 광택이 나는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신체에 딱 떨어지는 스트레이트 실루엣으로 정제된 심플함을 강조했다. 이외 우아한 볼륨감을 살린 패디드 코트, 릴렉스 핏의 빈티지 원피스와 니트, 매니쉬한 감성의 울 블렌드 저지 재킷 등 다채로운 라인업을 자랑한다.
‘Uniqlo U’ 20 FW 컬렉션 전 상품 라인업은 오는 9월 18일 금요일부터 유니클로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한 80여 개의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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