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UNDERCOVER)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디자이너 준 타카하시(Jun Takahashi)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온 5개 브랜드와 함께 협업 컬렉션 발매한다. 타카히로 미야시타 더 솔로이스트(TAKAHIROMIYASHITA TheSoloist.), 사카이(sacai), 프래그먼트 디자인(Hiroshi Fujiwara; Fragment), 앤 할리우드(N.HOLYWOOD.), 컬러(kolor)가 함께한 이번 협업은 브랜드의 주력 아이템인 레더 다운 재킷을 재해석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번 협업은 지난 30년간 스트리트웨어 및 패션 산업에서 독자적인 역사를 구축한 언더커버가 자국 기반의 촉망받는 디자이너 5인과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은 바다. 다섯 디자이너는 재킷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각기 다른 개성으로 풀어냈지만 펑크와 그런지를 기반으로 한 언더커버의 정신을 온전히 유지하면서 브랜드의 기념비적인 해에 경의를 표한다. 한정판으로 제작되는 여섯 종의 재킷은 1월 5일 언더커버 공식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응모 방식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각 제품의 가격과 자세한 정보는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Underco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