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스포츠용품 브랜드 미즈노가 일본의 레전드 일러스트레이터 소라야마 하지메(Hajime Sorayama)와 협업 제품 웨이브 프로페시 소라야마(WAVE PROPHECY SORAYAM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웨이브 프로페시는 미즈노의 인기 러닝화로 미즈노가 개발한 쿠셔닝 시스템 ‘인피니티 웨이브’가 적용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운동화. 화이트/실버로 발매되는 이번 제품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역시 소라야마의 가이노이드를 연상케하는 고급스러운 은색 어퍼. 웨이브 프로페시 특유의 미드솔은 흰색이다.
웨이브 프로페시 소라야마는 1월 30일부터 2G TOKYO, 2G OSAKA에서 선행발매를 시작으로 만날 수 있으며 2월 6일에 미즈노 일부 매장에서 판매 예정이다. 가격은 약 370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