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velcrack, 90년대 축구 셔츠 디자인의 황금기를 선도한 Mizuno를 조명하다

축구 문화를 기반으로 설립된 패션 브랜드 니벨크랙(Nivelcrack)이 일본 스포츠 브랜드 미즈노(Mizuno)의 유니폼을 조명하는 에디토리얼을 공개했다.

J리그(J.League) 팀 나고야 그램퍼스(Nagoya Grampus)와의 30여 년간의 스폰서십을 이어나가고 있는 미즈노. 그중에서도 90년대는 특히 많은 명작 모델이 탄생했고 또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시대다. 이번 에디토리얼에는 그 황금기인 90년대 유니폼과 트랙슈트의 오리지널 라인을 영국 축구 매거진 사커 바이블(SoccerBible)과의 협업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이 소개되었는데, 각 제품은 과거의 디자인을 고스란히 복각하면서 그 황금기의 유산을 기념함과 동시에 강렬한 패턴과 색상 배합으로 서구에 아시아 축구만의 위상을 제고하길 권하고 있다.

화합의 모티브, 축구라는 스포츠를 주축으로 니벨크랙은 다양한 국가와 시대를 주목하며 유연한 행보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화보에 담긴 컬렉션은 오는 8월 24일부터 니벨크랙 온,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독점 판매될 예정이다.

Nivelcrack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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