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사실주의로 그려진 Carhartt WIP 21 가을 컬렉션 캠페인

칼하트 WIP(Carhartt WIP)는 자사의 21 FW 컬렉션 캠페인에서 영국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루카스 프라이스(Lucas Price)와 협업, 이전과는 또 다른 형태의 놀라운 결과물을 제작했다. 루카스 프라이스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완벽하게 그려내는 포토리얼리즘 기법을 활용, 재킷과 팬츠, 스웨트셔츠 등 워크웨어로부터 출발한 칼하트 의류의 단단한 질감을 실감 나게 그려냈다.

더불어, 그림 내 꽃과 각종 주얼리, 양탄자 등의 요소를 더해 르네상스 회화의 맥락을 잇는다. 칼하트 WIP는 루카스 프라이스가 그린 세 점의 작품과 함께 런던에서 완성되어 칼하트 WIP 베를린 스토어로 이송, 작품이 걸리는 모습을 담아낸 짤막한 영상을 선보였다.

칼하트 WIP, 그리고 루카스 프라이스가 협력한 색다른 캠페인 이미지를 천천히 감상해보자.

Carhartt WIP 공식 웹사이트


이미지 출처 | Carhartt W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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