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셀 플랫폼, StockX 코리아 정식 런칭

글로벌 리셀 플랫폼 스탁엑스(StockX)가 9월 27일 국내 공식 런칭을 알렸다. 2016년 시작, 한정판 스니커, 스트리트웨어 마켓의 확장과 함께 빠르게 몸집을 불린 스탁엑스는 지금에 이르러 신발과 의류는 물론, 전자기기와 트레이딩 카드, 아트워크 등 그 카테고리를 계속해 늘리는 중이다.

스탁엑스 코리아는 완벽한 한국어 지원으로 자사의 모든 제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으며, 원화 결제 또한 지원한다. 특히, 한국 검수 센터를 운영, 스탁엑스 사용자는 판매와 구매 모두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한국 이전 호주와 일본, 홍콩에 진출한 스탁엑스는 세계 곳곳 총 12지점을 운영, 계속해 그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미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의 크림(KREAM), 무신사의 솔드아웃(SOLDOUT) 등 여러 리셀 플랫폼이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전 세게 리셀 마켓 중 가장 큰 파이를 차지하고 있는 스탁엑스의 한국 진출은 마켓의 또 다른 변화를 예고한다. 과연 한국에 문의 연 스탁엑스 코리아의 모습은 어떨지 아래의 링크를 통해 직접 확인해보자.

StockX Korea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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