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를 풍미한 전설적인 스니커의 귀환, Air Force Mid ‘Independence Day’ 복각 발매

나이키(Nike)가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기해 1997년 발매한 전설적인 에어 포스 1(Air Force 1) 모델이 에어 포스 1 탄생 40주년을 맞이해 올해 복각, 발매 예정이다.

수많은 에어 포스 1 모델 중에서도 명작으로 평가받는 에어 포스 1 미드 ‘인디펜던스 데이’(Air Force 1 Mid ‘Independence Day’)는 국내 ‘인디 포스’라는 별칭으로 발매 시점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 스니커 컬렉터의 ‘성배’ 반열에 오르며, 많은 이의 가슴을 들끓게 했다.

실로 오랜만에 재발매를 진행하는 모델인 만큼 미국 성조기를 바탕으로 한 화이트, 바시티 레드, 미드나이트 네이비로 이루어진 컬러웨이와 주얼 스우시, 반투명 클리어솔, 다양한 소재 등 오리지널의 디테일을 충실히 재현했다고. 정확한 발매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올 초 140달러의 가격에 발매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한 시절을 풍미한 스니커의 재등장에 벌써부터 뭇사람들이 과거를 추억하는 중. 인디 포스의 재발매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Nike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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