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undreds, 산호세 출신 밴드 Sunami와 협업한 머천다이즈를 발매하다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과 협업을 보여주고 있는 스트리트웨어(Streetwear) 브랜드 더 헌드레드(The Hundreds)가 산호세 출신의 밴드 스나미(Sunami)와 협업한 머천다이즈(Merchandise)를 발매했다. 이번 머천다이즈는 지난 5월 20일에 발매한 앨범 [LP Promo]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며 앨범 트랙리스트, 트리플 비 레코드(Triple-B Records), 그리고 스나미만의 독특한 로고와 심볼 디자인을 넣어 특별함을 더했다.

동향 출신의 밴드 걸치(Gulch)와 더불어 산타크루즈 드레인(Drain)과의 활동을 통해 빠르게 성장한 스나미는 결성 2년을 넘긴 밴드다. 그들은 다운 튜닝의 기타와 메탈릭 사운드로 음악 스타일을 구축하고 그래피티, 힙합, 치카노 같은 캘리포니아 바이브를 내세우며 1개의 데모앨범과 3개의 스플릿(Split) 및 EP 앨범을 발매한 그룹으로 웨스트코스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하드코어(Hardcore) 밴드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작년 브레인데드(Braindead)에 이어 두번째로 스트리트웨어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나간 스나미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행보를 이어나가는 중. 산호세 하드코어 신(Scene)과 스나미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첫 번째 스나미 라이브 영상을 참고해보라.

Sunami 인스타그램 계정
The Hundreds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이미지 출처 | The Hundr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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