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액션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의 최상위 카테고리 ‘볼트 바이 반스(Vault by Vans)’와 일본의 패션 브랜드 와코 마리아(Wacko Maria)의 캡슐 컬렉션이 오는 8월 27일 발매된다.
탁월한 품질의 의류에 브랜드 특유의 불량기와 예술적인 요소를 담아내는 와코 마리아는 반스와의 세 번째 협업 테마를 ‘영원한 로맨스’로 설정, 새로운 레오파드 프린트를 선보인다. 어센틱 LX(Authentic LX) 실루엣을 바탕으로 반스의 아이코닉한 체커보드 프린트를 레오파드 패턴으로 변경했으며, 브라운, 그레이, 피치까지 총 세 가지 컬러웨이로 구성했다.
와코 마리아의 디렉터 아츠히코 모리(Mori Atsuhiko)는 반스와의 협업에서 레오파드 패턴을 꼭 진행해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언제나 쿨한 패턴이나 반스와 함께 계속해서 다루고픈 패턴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볼트 바이 반스와 와코 마리아의 협업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25일 홍대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에 위치한 반스 바이 웍스아웃(Vans by Worksout)에서 이벤트가 열린다. 일본 와코 마리아 팀이 한국에 내한, 초청된 팬과 함께 본 컬렉션을 소개하고, 그에 관한 질답을 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영원한 로맨스를 테마로 한 볼트 바이 반스 x 와코 마리아의 세 번째 협업 컬렉션은 8월 27일부터 반스 압구정 스토어 및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Vans Ko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