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üssy x Nike Vandal High 협업 스니커 공개

오랜 시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스투시(Stüssy)와 나이키(Nike)가 새로운 협업 스니커 모델을 선보인다. 이번에는 1984년 처음 등장한 나이키 반달 하이(Vandal High) 모델에 스투시의 정체성을 새긴 스니커를 공개했다.

에어 포스 1(Air Force 1)부터 에어 맥스 2013(Air Max 2013)까지 협업 스니커의 주된 소재로 사용한 헴프 캔버스로 제작한 갑피를 바탕으로 반달 하이의 상징인 대담한 스우시와 벨크로 스트랩, 그리고 설포에는 스투시와 8볼 로고를 더했다.

스투시 x 나이키 반달 하이 모델은 스투시의 대표적인 색 조합인 딥 블루/블랙 외 두 가지 컬러웨이가 추가로 발매될 예정이라고. 무엇보다 간만에 등장한 반달 하이 모델에 벌써부터 많은 스니커 팬이 기대감을 내비치는 중. 정확한 발매 일정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오는 6월경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 점쳐지고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스투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주의 깊게 살펴보자.

Stüssy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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