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의 로컬 타투이스트와 함께한 CAVA LIFE의 ‘리미티드 장마 에디션’

동시대 로컬 아티스트들의 플랫폼이자 셀렉트숍으로 다채로운 작업물을 공유하고 있는 카바 라이프(CAVA LIFE)가 5명의 로컬 타투이스트와 함께한 ‘리미티드 장마 에디션’을 선보였다.

미키 킴, 배볼수, 소키 장, 로그, 아트스쿨드롭아웃과 함께 한 이번 컬렉션은 평소 피부에 바늘땀을 넣어 지워지지 않는 흔적을 남겨온 이들의 작품을 웨어러블 피스로 재탄생시킨 패션 컬렉션이다. 특히 잦은 폭우가 예상되는 7월 날씨에 맞춰 속이 비치는 메쉬와 우레탄 비닐 소재를 중심으로 한 톱과 아우터, 우산으로 컬렉션을 구성한 점이 돋보인다. 이는 작품을 피부에 밀착시켜 마치 실제 타투를 새긴듯한 느낌을 강조하기 위함이라고.

서울을 베이스로 뉴욕, 밀라노, 파리, 도쿄를 오가며 쌓은 다양한 배경을 ‘타투’라는 공통된 소재로 풀어낸 다섯 타투이스트와 카바 라이프의 이번 장마 컬렉션은 오는 13일 오후 6시부터 카바 라이프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CAVA LIFE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CAVA LIFE 공식 웹사이트


이미지 출처 | CAVA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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