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ASICS)와 스니커즈 편집 스토어 아트모스(ATMOS), 그리고 한국의 디자이너 브랜드 오호스(OJOS)가 협력, 트리플 협업 스니커 젤-1130 RE(GEL-1130 RE) 모델을 발매한다.
세 브랜드가 힘을 모은 젤-1130 RE는 아식스의 헤리티지가 담긴 걸작에 오호스의 패션 감각을 더함과 동시에 오랜 시간 스니커 신(Scene)의 최전선에 선 아트모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조합, 기존 젤-1130 모델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스니커를 완성했다.
2008년 처음 등장한 젤-1130 RE 모델은 스니커의 뒤틀림을 방지하는 트러스틱(Trusstic) 구조를 적용했으며, 아식스 고유의 쿠셔닝 기술인 ‘GEL™’을 아웃솔 힐 부분에 삽입해 편안한 착화감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스니커의 높은 기능성을 부각하기 위해 전체적인 컬러링을 그레이로 설정, 이는 미래지향적인 의류 컬렉션을 선보이는 오호스의 아이코닉 컬러와도 맞닿아 있다. 이와 함께 클리어 파츠와 리플렉터 소재를 더해 그 분위기를 배가했다.
슈레이스 또한 퀵 레이스 시스템으로 커스텀해 편리함은 물론, 현대적인 스타일링을 제시한다. 더불어, 스니커 상단 아일렛에 오호스와 아트모스의 로고를 새긴 ‘메탈 참’을 제공해 그 특별함을 더했다.
아식스 x 아트모스 x 오호스 트리플 네임이 뭉친 젤-1130 RE는 12월 7일부터 12월 12일 오후 1시까지, 오호스 공식 웹사이트 내 라플(Raffle)을 통해 판매를 진행하며, 이후 14일부터 16일까지 더현대서울 지하 2층 오호스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여는 팝업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