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발 패션 브랜드 Aries의 또 다른 레이블, ‘No Problemo’

런던 기반의 스트리트웨어 레이블 에리즈(Aries). 영국의 유서 깊은 스트리트 브랜드 사일라스(SILAS)의 디렉터 소피아 프란테라(Sofia Prantera), 그리고 팔라스 스케이트보드(Palace Skateboards)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서의 경력을 쌓은 퍼거스 퍼셀(Fergus Purcell)이 설립한 이 브랜드는 1980년대의 감성, 그리고 오래된 빈티지 그래픽에서 영감을 얻어 매 시즌 다채로운 룩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에리즈의 다양한 그래픽 중에서도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건 에리즈의 사원 로고, 이와 함께 ‘No Problemo’ 또한 자주 눈에 띄었을 것. 이러한 인기에 올 초 에리즈는 이를 독립 레이블로 런칭, 스트리트웨어와 워크웨어 분위기를 한층 가미한 스타일의 의류를 전개 중이다. ‘Area 001’이라는 이름으로 첫 데뷔 컬렉션를 발매했으며, SF와 로파이(Lo-Fi) 테마를 각종 아이템에 녹여냈다.

현재 에리즈, 노 프라블레모의 최신 컬렉션은 웍스아웃(WORKSOUT)에서 판매 중으로 두 종의 익스클루시브 티셔츠 역시 함께 만나볼 수 있으니 관심이 생겼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보자.

WORKSOUT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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