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가와 아키오 ‘CAHLUMN’과 협업한 Convenience Wear

일본의 편의점 훼미리마트(Family Mart), 그리고 패션 브랜드 파세타즘(Facetasm)의 디렉터 오치아이 히로시(Hiroshi Ochiai)에 의해 진행 중인 의류 프로젝트 컨비니언스 웨어(Convenience Wear)에 또 하나의 이름이 추가됐다.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유명 스타일리스트이자 패션 디렉터 하세가와 아키오(Akio Hasegawa)가 참여, 한정 협업 컬렉션을 발매한다는 소식.

정확히는 하세가와 아키오가 전개 중인 매거진 및 패션 브랜드 카우람(CAHLUMN)과의 협업으로, 그로부터 탄생한 패션 스타일인 시티보이 룩에 입각한 오버 사이즈 실루엣의 롱슬리브와 반소매 티셔츠 두 종을 선보인다. 깔끔한 무지 디자인에 목뒤 ‘CAHLUMN’ 로고를 작게 삽입했으며, 면 100%의 부드러운 촉감과 항균, 방취 가공을 더했다고. 사이즈는 XXL 하나로만 전개된다.

정식 발매일은 오는 8월 13일, 가격은 반소매 티셔츠가 1,690엔, 롱슬리브 티셔츠가 2,490엔으로 타 브랜드의 무지 티셔츠와 비교해도 꽤 괜찮은 가격이다. 가까운 시일 일본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하나쯤 가볍게 집어 봐도 좋겠다.

Convenience Wear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CAHLUMN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이미지 출처 | CAH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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