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유니폼에 패션 브랜드를 조합한 콘셉트 디자인
다양한 브랜드들이 합을 맞추는 요즘, 다음과 같은 디자인이 실제로 나온다면 어떨까? 이탈리아 출신의 그래픽 디자이너 페드리코 마카파니(Federico Maccapani)는 축구 유니폼에 유명 패션 브랜드를 조합한 콘셉트 디자인을 선보였다. 발망(Balmain), 지방시(Givenchy), 에르메스(Hermes) 등과 같은 명품 브랜드에서부터 레드불(Redbull), 베이프(Bape), 슈프림(Supreme)까지 그 범위가 다양하다. 콘셉트 디자인이라는 것이 아쉬울 정도로 화려한 색감과 패턴을 엠블럼과 함께 옷 위에 절묘하게 녹여냈다. 먼 훗날 우리가 입게 될지도 모르는 일. 직접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