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 소개했던 Nike Wmns Air Max 1/Wmns Roshe One ‘Cherry Blossom’에 이어, 나이키 스케이드보드 라인의 스테판 야노스키(Stefan Janoski) 또한 ‘체리 블라섬(Cherry Blossom)’ 모델을 출시했다. 캔버스 소재로 이루어진 제품 갑피에 에어 맥스/로시 원과 거의 동일한 그래픽이 전면 인쇄되어 있고, 하나의 그림처럼 감상할 수 있었던 이전 작들과는 다르게 불규칙한 패턴을 내어 제품을 더욱 화려하게 만들었다. 이미 세 번의 디지 플로랄(Digital Floral) 제품을 선보인 바 있는 야노스키는 이번 체리 블라섬을 통해 다시 한 번 스케이트보드화 이상의 데일리 슈즈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Nike SB Zoom Stefan Janoski CNVS PRM ‘Cherry Blossom’은 현재 일부 이베이 셀러와 아트모스(Sports Lab by Atmos)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아트모스 내 판매 가격은 10,260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