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mind JAPAN X Porter 컬렉션

일본 하이엔드 스트리트웨어 라벨, 마스터마인드 재팬(mastermind JAPAN)과 일본 국민 러기지 브랜드 포터(Porter)가 멋진 협업을 이뤘다. 올 한 해 그 어떤 브랜드보다 다양한 협업을 진행한 마스터마인드 재팬은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해골 로고를 가방 곳곳에 삽입, 강렬하고 재미있는 디테일로 소비자의 마음을 혹하게 한다. 놀라운 사실은 이번 협업 컬렉션을 최근 문을 연 포터 서울 스토어 단독으로 판매한다는 사실. 두 일본 브랜드가 뭉쳤다는 것을 생각하면 조금은 뜬금없는 판매처지만, 팬의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소식이다.

보스턴백과 토트백, 브리프 케이스, 웨이스트 백, 가죽 지갑을 포함하는 협업 컬렉션은 두 브랜드 택을 병치해 은근한 조화를 이루어낸다. 마스터마인드 재팬의 정체성과 같은 D링, 금속 해골 로고가 더해진 지갑은 컬렉션을 완벽히 마무리한다. 발매 날짜는 오는 22일,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포터 서울에서만 판매할 예정이다. 벌써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으니 구매 계획이 있다면 꾸준히 포터 서울 인스타그램 계정을 살피는 것이 좋겠다.

Porter Seoul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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