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 콜렉터, 컴플렉스 매거진 등을 운영하며 스니커라면 사족을 못 쓰는 컴플렉스 미디어(Complex Media)가 ‘The Most Expensive Sneakers of 2016’이라는 이름으로 올해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한 스니커 10선을 발표했다. 이는 현재 리셀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격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으로서, 제품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소비자 가격을 함께 기재해 증가 폭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10위는 이지 부스트 ‘파이럿 블랙(Pirate Black)’이, 9위는 지난 블랙 프라이데이에 발매한 베이프 x 아디다스 NMD가 차지했으며, 열 개 중 일곱 개의 스니커가 아디다스 제품인 것이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나머지 8위부터 1위까지는 컴플렉스 매거진 공식 웹사이트에서 직접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