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성공적인 협업을 선보인 네덜란드의 파타(Patta) 와 미국의 스투시(Stussy)의 여세를 몰아 프랑스 파리 브랜드 삐갈(Pigalle)을 위한 제품이 출시된다. 퍼블릭 에너미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협업제품들은 그래픽 아티스트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빈센트 반 드왈(Vincent van de Waal) 의 아트웍을 중심으로 세 브랜드의 로고가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다. 블랙과 화이트 두 버전으로 출시되는데, 화이트 버전은 스투시와 파타의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 할 수 있지만 유감스럽게도 블랙 버전은 파리에 삐갈 스토어와 암스테르담의 파타 스토어에서만 판매된다. 이번 협업 제품은 오는 2월 1일에 삐갈 스토어를 시작으로 발매된다고 하니 혹시라도 운좋게 여행 중인 사람들은 삐갈 스토어를 방문해보길 바란다.
Pigalle의 웹사이트 (http://pigalle-par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