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봄/ 여름 시즌에도 어김없이 언더커버(Undercover)의 준다카시와 나이키(Nike)의 협업인 갸쿠소 컬렉션은 계속된다.이번 시즌에는 러너들의 얼굴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과 고통과 같이 대조되는 감정이나 느낌을 옷과 신발의 투톤컬러로 나타내었다. 색 뿐만 아니라 나이키의 최신 디자인과 두 말하면 입만 아픈 첨단 기술력을 한데 모아 컬렉션을 내놓았다. 신발은 루나를 기본 실루엣으로 통습성이 강한 어퍼와 뱀가죽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기존의 컬렉션보다 한 층 더 높아진 세련미를 장착했다. 개인적으로 이번 컬렉션의 신발들은 여태까지 나온 갸쿠소 컬렉션 중 가장 아름답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이번 컬렉션은 오는 3월 1일에 전세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Gyakusou의 웹사이트 (http://nikeinc.com/gyakus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