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런던을 기반으로 결성된 영국의 인디 팝 밴드 ‘The xx‘가 오는 2월 13일 내한한다. 보컬과 리드 기타를 맡고 있는 로미 메들리 크로프트(Romy Madley Croft), 보컬 겸 베이스 올리버 심(Oliver Sim), 그리고 제이미 xx(Jamie xx)로 알려진 유명 프로듀서 제이미 스미스(Jamie Smith)를 주축으로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주는 The xx는 감각적인 그루브와 세련된 보컬로 많은 이를 매료한다.
국내 패션 디스트리뷰션의 한축 웍스아웃(WORKSOUT)은 The xx의 2018 서울 투어를 기념, ‘WORKSOUT x The xx’ 캡슐 컬렉션을 준비했다. 신비로운 달빛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컬렉션은 어두운 밤 속 진한 월광을 연상케 하는 울트라 마린, 블랙 컬러를 조합해 후디와 티셔츠, 모자, 스카프, 에코백까지 총 다섯 가지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제품 각각은 The xx의 신규 앨범 [I See You]의 수록곡 “Say Something Loving”, “On Hold”, “I Dare You”의 가사 그래픽이 새겨져 있다.
The xx의 팬을 완벽하게 겨냥한 이번 WORKSOUT x The xx의 캡슐 컬렉션은 2월 9일부터 14일까지 웍스아웃 압구정 스토어의 The xx 팝업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다가오는 2월 13일 The xx의 덕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면, 이번 캡슐 컬렉션으로 단단히 무장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