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스포츠를 선도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편안함을 중점으로 자사의 최신 기술력을 집약한 새로운 실루엣의 스니커 울트라레인지(UltraRange)를 출시했다. 울트라레인지는 울트라쿠시 라이트(UltraCushTMLite) 폼과 반스의 시그니처와도 같은 와플솔(Wafflesole)을 결합해 안정감과 접지력을 극대화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어떠한 지형에서도 탁월한 편안함을 제공, 착용자의 모험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울트라레인지의 갑피는 반스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브랜드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살렸으며, 동시에 새로운 기술의 접목하는 데 집중했다. ‘모험’이라는 키워드에서 출발한 울트라레인지는 봉제선이 없는 래피드웰드(Rapidweld) 공법과 신발의 어퍼와 혀가 하나의 구조로 디자인된 럭스라이너 삭스-핏(Luxliner Sock-fit) 기술력을 더해 마치 양말이 발을 감싸는 듯한 자연스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양각 형태의 와플 러그 아웃솔과 메시 소재는 스니커의 접지력과 통기성을 향상했다.
완벽한 서핑 스팟을 찾아 전 세계를 여행하는 반스 소속 프로 서퍼 팻 구다스카스(Pat Gudauskas)의 이야기에서 영감 받은 반스는 새로운 도시, 미지의 장소에 이르기까지 창조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모험 정신을 지지하기 위해 이러한 스니커를 제작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향상된 착용감으로 무장한 울트라레인지 컬렉션은 레드, 블랙, 화이트, 민트까지 네 가지 컬러웨이로 선보이며, 현재 반스의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와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