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보이스 톤, 신선한 랩 스타일로 현재 힙합 신(Scene)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낸 릴 야티(Lil Yachty). 특히 지난 3월 9일, 첫 번째 믹스테이프 [Lil Boat]의 2주년 기념일에 맞춰 발표한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Lil Boat 2]는 빌보 200차트에 당당히 5위로 입성하며, 소포모어 징크스라는 말을 무색게 했다.
이와 함께, 아티스트 릴 야티의 앨범 [Lil Boat 2]을 기념한 머천다이즈 ‘LB2’를 흑인 음악 웹매거진 힙합엘이(HIPHOPLE)의 온라인 팝업스토어 ‘THE LE STUFF’를 통해 7월 23일부터 독점 판매를 개시했다. 머천다이즈는 후드, 롱 슬리브, 숏 슬리브를 포함한 여섯 종으로 구성되어있다. 무엇보다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데, 릴 야티의 앨범 [Lil Boat 2]의 커버 아트, 그리고 그의 힙합 커리어가 시작된 애틀랜타의 위도와 경도를 강렬한 색채와 함께 텍스트 디자인 소스로 사용하여 서체를 하나의 그림처럼 각인한다.
‘LB2’는 유니버설뮤직(Universal Music) 산하 머천다이즈 브랜드 브라바도(Bravado)를 통해 판매되는 상품으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의 정식 승인을 받은 공식 제품이니 릴 야티의 팬, 혹은 이 강렬한 디자인에 계속 이목이 간다면 ‘THE LE STUFF’를 주목하여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