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오픈 이후 가로수길의 밤을 더욱 흥겹게하는 컴팩트 레코드 바(Kompakt Record Bar)가 그들의 새로운 프로덕트를 출시했다. 이전 강렬한 타이포그래피로 제작된 컴팩트 로고의 스웨트셔츠, 후디, 티셔츠는 ‘뭘 좀 안다고하는 동네 친구들’에게 컴팩트 레코드 바를 각인하는 데 커다란 역할을 했다. 이에 컴팩트 레코드 바는 2019년을 맞아 ‘The Sound of Experience, Extra! Extra!’ 라는 콘셉트로 그들의 새로운 프로덕트를 발매한다.
다양한 매체, 브랜드에서 1900년대부터 이어진 클리셰인 뉴스페이퍼 보이를 레코드 보이로 패러디한 ‘Extra! Extra!’, 그리고 바이닐과 함께 컴팩트를 상징하는 또다른 오브제인 알텍(ALTEC)의 빈티지 스피커를 볼드하게 프린팅한 ‘The Sound of Experience’까지 총 두 종의 스웨트셔츠가 레코드와 하이퀄리티 사운드 시스템이라는 컴팩트의 정체성을 모두 그려낸다.
특히 레코드보이 캐릭터는 매일 밤 동네 친구들과 함께 좋은 음악을 즐기자는 콤팩트의 생각을 재치 있게 형상화했다. 이번 발매하는 ‘Extra! Extea!’ 스웨트셔츠는 화이트와 그레이, ‘The Sound of Experience’ 롱슬리브 티셔츠는 브라운과 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컴팩트 레코드 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좋은 음악과 좋은 자리에 어울리는 멋을 찾고 싶다면, 가까운 시일 내 컴팩트 레코드 바의 문을 두드려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