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브릭 러그를 필두로 선보이는 브랜드 카호코(KAHOKO), 케냐 리프트 밸리(Rift Valley)에서 제작되는 이 브랜드는 작업자의 교차 문화적, 상호 지식 협력을 통해 전개된다. 수공예 장인의 전통적인 기술과 브랜드 디렉터의 현대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카호코의 제품은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음으로 사회, 환경적으로 건강한 순환을 일으킨다.
그 재료부터 모든 공정은 모두 현지에서 이루어지며, 끊임없는 연구로 시간을 초월한 수공예품, 좋은 품질의 섬유 제품을 선보인다. 국내 패션 디스트리뷰션 업체 웍스아웃(WORKSOUT)은 작년 그들이 새롭게 선보인 공간 웍스아웃 라이즈(WORKSOUT RYSE)를 위해 카호코와 함께 작업을 진행했다. 웍스아웃 라이즈 내 가지런히 걸린 의류를 손에 집고 피팅룸에 들어갔을 때 카호코의 러그가 당신을 기다고 있을 것. 그저 밟고 지나칠 무의미한 인테리어 제품이 꽤 훌륭한 스토리를 담고 있음을 알게 된다면, 더욱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즐겨볼 수 있지 않을까?
이들이 지닌 흥미로운 이야기, 그리고 그 실물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웍스아웃 라이즈 스토어를 방문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