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한 시카고 키드, 챈스 더 래퍼(Chance the Rapper)가 주연으로 열연한 단편영화 “Mr. Happy”가 VICE 매거진을 통해 공개되었다. Taeyang x G-Drangon의 “Good Boy”를 연출하며 한국에도 이름을 알린 Colin Tilley가 메가폰을 잡은 이번 영화는 약 23분 정도의 러닝 타임으로, 몇 번의 자살 시도를 한 챈스 더 래퍼가 “Mr. Happy”라는 웹사이트를 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짧은 이야기를 담았다. 줄거리를 공개하면 후반부의 충격적인 장면이 시시해질 수도 있을 것 같아 더 이상 언급하지는 않겠다. 배역에 적합한 외모(?)로 능숙한 연기를 마음껏 펼치는 챈스 더 래퍼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니 시간을 내어 직접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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