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Netflix)가 미국 내 차세대 랩스타 발굴을 표방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리듬& 플로우(원제: Rhythm + Flow)”의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알려진 대로 티아이(T.I.), 카디 비(Cardi B), 챈스 더 래퍼(Chance the Rapper)가 심사위원으로서 등장할 뿐 아니라 루페 피아스코(Lupe Fiasco) 닙시 허슬(Nipsey Hussle) 등 여타 래퍼의 코멘터리 및 심사도 함께한다.
넷플릭스 독점 콘텐츠로 제작된 “리듬& 플로우”는 오는 10월 9일 첫 방영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이미 익숙한 ‘힙합 서바이벌’ 포맷이지만, 외려 그 본토에서 신선한 콘텐츠라고 볼 수 있는 본 프로그램이 차세대 랩스타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