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황찬란한 비주얼과 음악이 어우러진 가상의 비주얼 파티 ‘힙노시스(HYPNOSIS)’는 청자를 최면에 이르게 한다는 일념으로 모인 열 명의 DJ와 두 VJ가 의기투합한 가상의 파티 크루다. 그리고 해당 파티의 아카이브를 맡은 VISLA 매거진은 매주 월요일, 총 10주간 ‘HYPNOSIS’ 스튜디오를 방문한 열 명의 디제이 믹스셋을 순차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8월 3일, 힙노시스 네 번째 믹스는 서울을 기반의 디제이, 프로듀서로 엠비언트 프로젝트 살라만다의 한 축으로 활동하는 예츠비(Yetsuby)의 믹스셋. 정글, 댄스홀 등을 엮은 본 믹스셋을 확인하고 8월을 힘차게 시작해보자.
프로젝트 매니저 │ SHINS
비주얼 아티스트 │ Richard Rose, Alex Griff
포스터 디자이너 │ SOL
스튜디오 매니저 │ Seir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