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N-LA-ROCK’, ‘G.RINA’, ‘鎮座DOPENESS’가 뭉쳐 탄생한 유닛 FNCY가 신곡 “모두의 여름(みんなの夏)”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BAD HOP’, ‘CHAI’, ‘Awich’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바 있는 홋타 히데히토(Hidehito Hotta)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이번 곡의 프로듀싱을 맡은 그루브맨 스팟(Grooveman Spot)과 기타 세션을 맡은 카시프(KASHIF)가 영상 속에 깜짝 출연한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2020년 여름을 잘 담아낸 영상이 아닐 수 없다.
또한, 본 뮤직비디오는 워크 캐주얼 브랜드 디키즈(Dickies)의 지원으로 제작된 것으로, 디키즈 제품을 활용한 멤버들의 스타일링 역시 흥미로운 감상 포인트가 될 것이다.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된 이미지들은 도쿄를 거점으로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는 포토그래퍼 RK가 담당했다.
FNCY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모두의 여름” 음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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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김홍식
이미지 출처 | F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