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테크노 신(Scene)이 낳은 거장 제프 밀스(Jeff Mills)가 트위터 계정을 통해 디지털 계간지 ‘The Escape Velocity’의 발간을 예고했다.
제프 밀스의 레이블 액시스 레코즈(Axis Records)를 통해 2월 23일 첫 공개될 ‘The Escape Velocity’는 ‘창의력을 자극하는 모든 것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직 세부 콘텐츠에 대한 설명은 없으나, 레이블의 발표에 따르면 음악과 예술에 관련된 인사이트를 다룰 것이라고.
2월 11일 제프 밀스의 트위터에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마이크 스톰(Mike Storm), DVS1, 테런스 딕슨(Terrence Dixon), 조나스 콥(Jonas Kopp)의 인터뷰와 주하 펜티넌(Juha Penttinen) 관련 콘텐츠가 수록된다고 적혀 있다. 이제 며칠 후면 베일을 벗을 ‘The Escape Velocity’. 거장의 새로운 도전을 기쁜 마음으로 기다려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