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그라임(Grime) 신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래퍼 슬로우타이(slowthai)가 원데이 페스티벌 ‘해피랜드(Happyland)’의 개최 계획을 알렸다.
‘전 우주에서 가장 행복한 곳’을 지향하고 있는 해피랜드의 입장 수칙은 단순하다. ‘웃지 않는 사람은 입장 금지(No Smile, No Entry)’라는 것. 오는 9월 25일, 슬로우타이의 어머니의 집 근처에 자리한 작은 크리켓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 페스티벌에는 비바두비(beabadoobee), 이지 라이프(Easy Life), 그린티 펭(Greentea Peng) 등 영국 음악 신(Scene)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슬로우타이 본인이 헤드라이너로 등장한다.
슬로우타이의 새로운 움직임이 영국의 젊은 예술가들에게 어떤 흐름을 불러일으킬지, 더욱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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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Slowth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