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피스틸(Pistil)에서 파티를 이끌던 훵크 사단 ‘스타게이트(STARGATE)’가 오늘, 모던 훵크 그룹으로 새 단장하여 앨범 [STARGATE FUNK Vol.1]으로 우리 곁을 찾아왔다.
그룹의 대장인 ‘에잇볼타운(8BallTown)’ 소속의 아티스트 디제이 재용(DJ Jeyon), 그리고 앨범엔 그 휘하의 대원인 신세하(Xin Seha)와 모과(Mogwaa), 새 멤버 후쿠오(Hookuo)까지 합세했다. 뿐만 아니라 LA의 뮤지션 베네덱(Benedek), 수민(SUMIN)과 기린(KIRIN)의 합작 ‘CLUB 33’, 에잇볼타운 소속 색소폰 주자인 제이슨 리(Jason Lee)까지 참여하여 여섯 곡의 모던 훵크로 청사진을 그렸다.
재용의 첫 번째 작품이며 최근 국방의 의무를 끝마친 신세하의 복귀, 그리고 새 맴버 후쿠오의 활약까지 확인할 수 있는 앨범 [STARGATE FUNK Vol.1]을 직접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