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BC 방송의 새 시트콤 프레쉬 오프 더 보트(Fresh Off The Boat)의 테마곡이 음악 전문 채널 노이지(Noisy)를 통해 공개되었다. 프레쉬 오프 더 보트는 갓 배에서 내린 사람, 즉 이민 온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들을 의미하며, 대만계 스타 요리사인 에디 황(Eddie Huang)의 자서전을 바탕으로 제작된 TV프로그램이다. 예고편은 이미 작년 상반기에 공개됐었지만, 방영을 앞둔 시점에서 주연 랜달 박(Randall Park)이 또 다른 주연을 맡은 영화 인터뷰(The Interview)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면서 다시금 주목을 받기도 했다.
프레쉬 오프 더 보트의 테마곡은 뻐드렁니가 매력적인 대니 브라운( Danny Brown)이 맡았다. 아무래도 정규 곡이 아니기 때문에 짧은 러닝 타임이 아쉽긴 하지만, 그의 매력을 느끼기에는 충분하다. 프레쉬 오프 더 보트는 2월 10일 세 번째 에피소드 ‘The Shunning’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Noisy의 사운드 클라우드 계정(https://soundcloud.com/noisey)